문자 답장 귀찮은 엄마 ▶ 재밌는 엄마 카톡 센스 모음

재미있는 카톡대화 - 문자 답장이 귀찮은 엄마

요즘 카톡대화로 웃음주는분들 너무 많은것 같네요
오늘의 화제 카톡대화는 "문자 답장 귀찮은 엄마"라는 짧은 문자입니다

문자에 답장이 너무나도 귀찮았던 엄마

과연 어떤식으로 답을 했을까요?

이거 도대체 무슨뜻인지 알수가 없네요 ㅎㅎ

자식도 못알아듣는 엄마의 문자


빵터지는 엄마들의 카톡대화 몇개 더 보실까요?

엄마와의 카톡대화

생일 케잌을 미리 먹어버린 엄마 ㅋㅋ

(모바일 배려)

아들 - 나 공부좀...답답해서 그런데 이번주만 쉬면 안돼?

엄마 - 힘들어? 쉬어 그러면

엄마 - 죽어서..

엄마 - 딸 친구랑 놀고 있니?
지나가다 보니까 오징어순대같은애도 남자친구랑 다닌다

ㅋㅋㅋ

빵터지는 엄마 ....오징어 순대 ..딸에게 오징어순대 ㅋㅋㅋ

엄마 - 냉장고에 토마토 재어놨다 먹어

아들 - 깨우면 돼?

엄마 - 뭘?

아들 - 개그를 못받네

엄마 - 헐

엄마 - 자는거 먹어 눈치 못채게

ㅋㅋㅋ 엄마의 센스

엄마 - 고추사서 보내느라 고생했다

아들 - 내일 도착할고요잉

엄마 - 알았네

엄마 - 할머니가 고추 사랄때 니 고추따서 보낼껄 요즘 고추값도 비싼디

아들 - 아따 아들 고자 만들라고야?

엄마 - 써먹지도 않할거 팔아버리지 뭐

ㅋㅋㅋ

엄마 - 아들 아들!!!

아들 - 응 엄마

엄마 - 여자친구랑 있어 대답이 늦구나

아들 - 미안해 엄마 무슨일이야?

엄마 - 집에는 언제올거야? 여자친구 데리고 와라

아들 - 이따가...글구 여친은 왜?

엄마 - 오늘 엄마가 교회를 가잖니

아들 - 글치

엄마 - 가다보니 성경책을 안가져온거야

아들 - 그래서?

엄마 - 그래서 아들의 번식활동을 보고 말았단다

아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