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2018. 8. 3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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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에게 열광하는 베트남 현지 장면

 

박항서의 매직?

아니 이젠 박항서 신하라해도 과언이 아니죠

한국과의 경기에서 아쉽게 져 이제 동메달 결정전만 남아있습니다

어제 경기를 보니 한국의 경기력이 월등히 앞서있긴 했지만

베트남의 조직력과 체력도 보통이 아니더군요

왜 박항서인지 알 수 있는 경기였습니다

 

감독님의 현지 반응은 상상초월이라고 하네요

국민적 영웅으로 등극해 한국의 위상까지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지 상황이라고 합니다

감독님의 모습을 많은 인파속에서 볼 수 있습니다

거의 영웅대접을 받고 있다는군요

 


 

 

마치 2002년 월드컵당시 히딩크 감독이 그랬던 것처럼

이나라에도 그이상의 감동이 전해집니다

포상금도 어마어마하다고 하네요

 



 



 

한국의 태극기도 보이니 나름 뿌듯한데요?

우리나라가 베트남에게 잘못한것도 있어서 그런지

조금은 보상이 된 느낌이랄까....

 

전국은 박항서 열풍~~~

 

싸랑해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존경받는 감독이 되었답니다

어제 손흥민 선수의 머리를 쓰다듬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더라구요

마치 아들에게 하는듯...


 

 

ㅎㅎㅎ

 

이건뭐 신흥종교 탄생인가요?

인기가 이정도니....

호치민과 동급으로 인정되는듯....


 

아랍과의 동메달 결정전이 남아있습니다

꼭 이겨 사상최초 아시안게임 축구 동메달을 땄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한국과 베트남도 더욱 친해졌으면해요

 

감독님 퐈이링~~



posted by smile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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