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 불후의명곡 배반의 장미 엄정화를 감동시키다

유미 불후의명곡 배반의 장미 감동

kbs프로그램 불후의명곡에 출연한 가수 유미의 가창력이 화제입니다
가수 유미는 12일(토)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해
엄정화의 히트곡 배반의 장미를 불렀는데요
호소력 있는 유미의 가창력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 감동은 그녀의 설움에서 뿜어져 나오는듯 했습니다

엄정화까지 감동시켰던 유미는 이미 실력파 가수였답니다
영화 '미녀는 괴로워'와 CF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로 알려진 유미는 2002년 데뷔한 데뷔 12년차로 얼굴 보다는 목소리가 더 익숙한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했습니다

유미는 그동안 김아중과 김정은의 보컬트레이너로 알려져있었습니다
불후의 명곡에 섭외가 된후 소감도 밝혔는데요

유미는 “로또에 당첨되면 연락이 두절되고 숨게 된다고 하던데, 나 역시 섭외 전화 받았을 때 믿을 수가 없어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고 하네요

얼마나 무대에 서고 싶었으면 그런 표현을 했을까요

유미는 ‘배반의 장미’를 강한 록으로 편곡한 유미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는데요
원곡 가수인 엄정화를 비롯해 제아와 손호영까지 눈시울을 적셨습니다

유미의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유투브 영상입니다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뮤비 동영상

유미 불후의 명곡 엄정화를 감동시키다!!!